-노자 도덕경(11장),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에서 재인용
반응형
바퀴살 서른 개가 바퀴통 하나에 모이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수레로서 쓸모가 있다.
진흙을 이겨 그릇을 만드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그릇으로서 쓸모가 있다.
문과 창을 뚫고 집을 세우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집으로서 쓸모가 있다.
그러니 ‘있음’이 유익한 까닭은 ‘없음’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노자 도덕경(11장),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에서 재인용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수레로서 쓸모가 있다.
진흙을 이겨 그릇을 만드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그릇으로서 쓸모가 있다.
문과 창을 뚫고 집을 세우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집으로서 쓸모가 있다.
그러니 ‘있음’이 유익한 까닭은 ‘없음’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노자 도덕경(11장),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에서 재인용
반응형
'일상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고한 사람이 되지 말자. (0) | 2012.04.19 |
---|---|
[요리]닭똥집(닭근위) 요리 만들기.. (0) | 2012.03.22 |
두려워할 외(畏) (0) | 2011.04.26 |
나무가 해거리를 하는 이유 (1) | 2011.04.13 |
모방 (0) | 2011.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