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해거리를 하는 이유
반응형
나무는 어느 해가 되면 갑자기 한 해 동안 열매 맺기를 과감히 포기한다.
이를 해거리라 한다.
해거리 동안 모든 에너지 활동의 속도를 늦추면서
오로지 재충전하는 데만 온 신경을 기울인다.
그리고 일년 간의 휴식이 끝난 다음 해에 나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실한 열매를 맺는다.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에서
이를 해거리라 한다.
해거리 동안 모든 에너지 활동의 속도를 늦추면서
오로지 재충전하는 데만 온 신경을 기울인다.
그리고 일년 간의 휴식이 끝난 다음 해에 나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실한 열매를 맺는다.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에서
반응형
'일상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자 도덕경(11장),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에서 재인용 (0) | 2011.08.30 |
---|---|
두려워할 외(畏) (0) | 2011.04.26 |
모방 (0) | 2011.04.05 |
[영화 리뷰] 별다섯개 - 내이름은 칸 (0) | 2011.04.01 |
[좋은글] 꿈은 머리가 아닌 행동으로 이루는 것이다 (0) | 2011.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