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백종원/백선생/백주부 집밥 짜장면 무작정 따라해 보기
백종원(집밥 백선생) 짜장면 만드는 것을 보고 쉬워 보여 따라해 봤습니다.
재료 :
춘장
양배주,
양파,
대파,
돼지고기,
식용유,
면[칼국수 면]
@ 춘장 튀기기
백선생에서 나온 그 제품으로 2개를 튀기기 위하여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만들고 나니 두개 매우 많은 양이였습니다.
6인분 정도는 1개로도 충분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먼저 식용유를 넣고 온도가 올라간 상태로 넣었습니다.
식용유를 종이컵으로 4컵 정도을 넣고 춘장을 튀겨 주세요.
정말, 춘장과 기름이 섞일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보글보글 끊는 기름상태로 10분만 계속 저어주세요.
춘장 튀기기 완료되면 아래처럼 되요.
너무 오래 튀기면 타니 주의해주세요.
튀긴 기름을 다른 그릇에 덜고 남는 춘장을 모아주세요.
파 / 양배추 / 양파 미리 준비하기
춘장 튀기면서 해보려고 했는데 춘장을 튀기면서 채소 자르기 힘듭니다.
미리 준비를 추천 드립니다.
파는 5mm 두깨로 잘라주시고요, 파기름 만들면서 큰 것들도 잘 정리되니 비주얼을 위하여 두께를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양파는 중국집에서 반찬으로 주는 크기로 잘라주시면 되요.
2개정도면 충분하더군요.
양배추도 양파처럼 잘랐습니다.
반통을 잘라서 사용했더니 좀 많아서 3/1정도는 냉장고로 다시 복귀...^^;
돼지고기도 미리 잘라서 준비를 해주세요.
사진 누락되어 못올렸어요.
이제 파기름을 만들 순서 입니다.
종이컵 반통정도의 식용유와 파를 복아주세요.
[춘장튀긴 기름 재사용 하였습니다.]
완전히 익기 전에 고기를 넣어주세요.
고기도 완전히 익기 전에 야채들을 넣어주세요.
그다음 양파를 넣고
양파가 또 다 익기 전에 양배추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춘장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주의 사항 : 절대 한번에 춘장을 다 넣지 마시고, 맛을 보면서 넣으세요.
저의 경우 한개 반을 그냥 넣어 매우 짜게 되었습니다.
잘 저어주면 간짜장 양념처럼 만들어져요.
갑자기 간짜장이 먹고 싶어 면을 준비했습니다.
시중에 파는 칼국수를 채에 넣고 흐르는 물에 10초 정도 행궈주시고요.
끊는 물에 풍덩 넣어주세요.
적당히 익었는지 먹어 보고 그릇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만들어진 양념을 넣으면....
간짜장 완성
역시 춘장을 너무 많이 넣어 짜군요. ㅠㅠ[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마세요.]
이제 남은 간짜장으로 짜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간짜장에 물을 적당히 넣어주세요.
그리고 전분 가루를 한수저정도 물에 타 짜장에 넣습니다.
절대 한번에 다 넣지 마시고, 짜장의 점도를 저으면서 보고 넣으세요.
설탕도 넣어주세요. 종이컴으로 반통을 넣었는데요.
설탕양을 각자 맛을 보면서 조절하면 됩니다.
짜장도 완성 ^^
저의 경우 처음 춘장이 너무 많이 들어가 짜장을 만들면서도 야채를 많이 넣었습니다.
양파, 양배추....^^;
만든 후...
제 경험으로 춘장 1개면 일반 가정집에서 충분한 양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춘장을 넣을 때는 조금씩 넣고 간을 보고 더 넣어야 합니다.[저처럼 간 조절 실패 할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짬뽕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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