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Getty Center / 게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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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방문하였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을 검색할 것 같은데요.
필자가 검색했을 때 1순위가 Getty Center 라는 곳이였습니다.
이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샌타모니카 해변과 UCLA 캠퍼스가 내려다보이는 브렌우드 언덕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97년에 새로 건축된 것이며, 게티의 자택 겸 미술관에 있었던 미술품들을 이곳으로 옮겨 왔다.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설계한 센터 내의 모든 건물은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져 있어 건축물로서도 매력적인 곳이다. 폴 게티(Paul Getty)는 스물 세 살 때 아버지의 석유회사를 물려받아 서른여덟 살에 은퇴하였고 미술품을 수집하러 세계를 돌아다녔다고 한다.
전시물들은 귀중한 그림과 조각뿐 아니라 실내장식품, 시계, 사진까지 다양하다. 귀중한 전시물들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는데, 전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술품의 복원과 교육 부문에도 힘을 쏟는 종합 미술 센터이기도 하다. 서관 1층에는 기원전 5세기경에 만들어진 아프로디테 상을 비롯하여 훌륭한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다. 2층에는 유명한 고흐의 《아이리스》를 비롯하여 세잔의 《사과》, 모네의 《건초더미》 등 인상파를 대표하는 걸작이 가득하다. 센터 안에는 미술관 이외에 레스토랑과 카페, 중앙 정원도 있다. 특히, 중앙 정원에는 계절 꽃들이 만발해 있고 인공으로 개울을 조성해 놓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게티센터 [Getty Center] (두산백과)
게티센터에 도착하면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됩니다.
주차비는 오후 4시 이전에 들어온 차량과 이후에 주차한 차량의 주차비가 다릅니다.
하루 : 15불
오후 4시 이후 도착한 차량은 : 10불
카드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혹시 현금이면 P1 / P4 로 가세요.)
필자의 경우 블로그에서 멋진 사진들만 봐서 차량을 지하에 주차할 꺼라는 생각을 못해서
주차장 입구까지 갔다가 다시 나와 주변을 20분을 찾다가 다시 들어갔습니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면 보안 검색을 간소하게 진행됩니다. 가방을 열어보더군요.
Getty Center 를 가기 위하여는 모노레일을 타야 됩니다.
기다리는 플랫폼에서 잠시 기다리면 모노레일이 옵니다.
모노레일에서 내려서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메인 게이트 입니다.
게티 센터 전시물들을 다 보려면 하루로는 부족할 것 같습니다.
예술에 대하여 잘 모르는 저에게도 건물 한동 보는데 2시간을 걸리더라구요.
그림 / 조각상 / 오래된 미술품 / 서책 .....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예술품들을 보기위하여 건물별로 이동하다보니 LA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장소가 있었습니다.
커플끼리오면 예쁜 사진들을 정말 많이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티센터를 열심히 돌아다니려면 먹는 것도 충분히 먹어야 겠죠. 식당 메뉴 및 가격 입니다.
아래 표지판을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것으로 고르시고 계산원이 있는 곳으로 가셔서 계산하시고 드시면 됩니다.
게티 센터 1층에 가시면 여러가지 언어로 된 관람안내책자가 있습니다.
책자에 있는 MA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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