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캠핑 자충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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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은 보통 1박 이상을 하죠.

텐트에서 잘 때 베개가 필요한데, 집에서 사용하는 베개는 부피가 많이 나갑니다.

제한된 적재공간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베개에 민감하지 않은 저에게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구매한 오프라인 매장에 이전에 팔던 제품과 새로 들어온 재품이 있어 하나씩 구매하였습니다.

[하나에 5900원]

두가지 모두 보관케이스가 있고, 압축된 베개를 묶어 두는 밴드가 들어 있었습니다.

위쪽 검은색 뚜껑을 열어서 부풀면, 닫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아래 사진 처럼 부풀지 않기 때문에 입으로 불어주면서 자기에 맞는 높이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단점

* 6개 정도 구매하여 사용하였는데, 5번 정도 사용하면 대부분 미세구멍으로 바람이 빠졌습니다.

즉 오래 사용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