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가볼만한곳] 대관령 아기동물농장

5월 날씨 좋고, 왠지 외출하지 않으면 하루를 날린 것 같은 날 한번 다녀올만한 곳입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 합니다.

직접 병아리, 송아지, 젓소, 강아지....등등 만질 수 있고, 우유도 먹일 수 있습니다.

여물도 줄 수 있고여.

들어갈 때 인원 수에 맞춰 먹이통을 줍니다.

안에 있는 각 동물들에 먹이를 줄 수 있도록 종류별로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양은? 4명치 모우니 좀 많아 보여요..ㅎㅎ 저희경우 4명이 들어갔거든요.]

입장료 : 20개월 이상은 7000원 입니다.

입장 수에 맞춰 먹이도시락통을 줍니다.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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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er 평점

1. 체험 : 9점 [아이들 입장에서 매우 만족]

2. 가격 : 10점[비싸지 않아 만족]

3. 서비스 : 다들 친절하세요.

4. 기타 : 어른 입장에서 아이들이 병아리나 오리새끼...등등을 직접 만지는 것이 마음 편하지 않았어요. 그냥 보기만 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아이들은 신기하고 재미있어 하지만, 동물 아기들이 엄청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그리고 손독으로 아플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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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에게 우유를 줄수 있는데 한통당 2000원입니다.

[엄청 좋아 합니다. 5통은 준것 같아요.]